가장 대표적인 리큐르 주 7가지 소개

샤르트뢰즈,, 베네딕틴, 압생트, 큐라소, 깔루아, 예거마이스터, 피치트리 리큐르주 소개

세상에는 좋은 술들이 너무 많다.

모두 들여놓고 싶지만 욕심일 뿐이다.

2024년 3월에는 하이볼을 3가지를 선보인다.

리큐르 하이볼은 피치 트리와 블루 큐라소를 또 하나는 바카디 럼 모히또를 추가한다.

가장 많이 쓰이고 또 대중적인 것으로 선택을 했지만 그 외에 좋은 리큐르 주들이 너무 많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리큐어란?

라틴어로 ‘녹이다’라는 뜻에서 만들어졌다.

곡류나 과일, 식물의 뿌리 잎 등을 발효 햐여 증류시킨 술을 의미한다.

가장 대표적인 리큐르 주 7가지 소개

(출처:나무키위,우송관광취업)

1. 베네딕틴

알렉산드르 르그랑은 자신의 집에서 고서적을 발견하여 베네딕틴 리큐르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수도원이 파괴되면 없어졌던 베네딕틴 레시피를 복원하여 19세기부터 제조하게 되었다.

하이볼로 만들어 마셔도 좋으며, 칵테일 재료로 사용하여도 좋다.

2. 샤르트뢰즈

수도원에서 만들어진 술이어서 이름도 수도원 명을 따서 만들었으며, 아직도 수도자들의 감독하에 만들어지고 있다.

3. 압생트

반 고흐가 마셨던 술로 예술가의 술이라 불리는 압생트는 초록색을 띠며 악마의 술이라고 불린다.

아니스, 회향, 향쑥 세가지 허브에 약초를 말려 부숴넣은 후 다시 증류시킨 리큐르.

자세한 내용은 이 블로그를 보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https://blog.naver.com/kidsartcenter/223315747098.

4. 큐라소

라라하 오렌지를 베이스로 만든 트리플 섹(화이트 큐라소 )과 트리플 섹에 식용색소를 타서 만든 블루 큐라소가 있다.

블루 큐라소는 색이 너무 예뻐서 보는 것으로도 만족한다.

알코올 : 20%

5. 깔루아

깔루아는 커피 리큐르로 멕시코 베라크스 지역에서 1936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다.

커피의 진한 향과 달콤한 맛이 알코올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16%나 되는 리큐르이다.

깔루아로 만들 수 있는 4가지 칵테일 https://starbeer.kr/?p=457

6. 예거 마이스터

56가지의 허브 잎, 열매, 인삼, 뿌리, 향료 등을 갈아 넣어 참나무통에 1년 이상 숙성한 뒤 다시 설탕과 캐러멜 색소로 색깔을 맞춘다고 한다.

독일의 산림 관리인 또는 사냥터 관리인을 부르는 말로 처음부터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술이라고 한다.

지금도 독일이나 유럽에서는 감기 약으로도 먹는다고 한다.

알코올 : 35%

7. 피치트리

복숭아 원액에서 추출한 에센스를 증류시켜 만든 리큐르이다.

칵테일에 가장 많이 쓰이는 유명한 술이며 하이볼로 마시기도 한다.

알코올 : 20%

피티트리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왠지 건강하다는 느낌이 드는 리큐어들이다.

이 외에 많은 리큐르들이 있지만 다음에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7가지 리큐르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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