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인정한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 하이볼 만드는 법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는 ?

창시자 : 1929년 토리이 신지로가 만듬.

창업사 : 산토리 홀딩스 (맥주, 와인, 음료 판매사).

산토리 이름 : 태양(Sun)+창시자 성(토리tory) = 산토리(Suntory).

산토리 가쿠빈 : 가쿠빈은 한자로 ‘각진 병’을 의미한다.

산토리 가쿠빈은 1937년에 개발 되었고, 평균 8년 이상 숙성한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 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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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가쿠빈 위스키 가격/ 판매

편의점, 대형마트, 주류 전문점에서 판매 되고 있지만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들다. 회사에서 만드는 양을 줄이기도 했고, 위스키 하이볼이 유행하며 찾는 사람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고흐 별빛 맥주도 술을 주문 할 때 많은 양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주류 회사에서도 수급 하기 힘든 실정이다. 찾을 때 없으면 더욱 마시고 싶어 지는 법.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돈으로 16,000원 정도에 구입 가능 하다. 대단히 좋은 위스키는 아니지만 하이볼 때문에 인기를 독차지 하는 위스키다.

대형 마트 에서는 700ml 에 38,000원 ~ 40,000원 사이면 구입 가능하다.

하이볼(Highball)

술과 많은 양의 물 또는 음료를 섞은 칵테일을 의미한다.

가장 대중적인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를 넣은 하이볼은 2008년 더 이상 싼 술을 찾지 않는 대중들에게 하이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한다. 산토리사의 영업이 대 성공을 이룬 것이다. 지금은 더 좋은 술로 하이볼을 만들면 물론 맞이 더 좋지만 처음 하이볼을 만들어 성공한 사례를 무시할 순 없다. 그래서 하이볼! 하면 산토리가 생각 나는건 당연한 일이다.

그럼 손님들이 인정한 하이볼 맛집! 레시피를 공개 한다.

하이볼을 만드는 법은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손님들이 모두 맛있다고 하니 이 방법을 추천 한다.

하이볼 하면 모두 산토리를 연상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일본에 가면 산토리 위스키를 대표적으로 하이볼을 만들어 판매 한다.

내가 일본에 갔을 때도 야끼도리와 산토리 하이볼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일본은 진저 하이볼이 인기가 좋다. 가게마다 생강을 큰 유리병이 담가 놓고 그것으로 하이볼을 만든다고 한다.

얼마 전 가게에 오신 손님도 일본 여행을 오랫동안 다녀 왔는데 그 하이볼 맛이 우리가게 하이볼 맛이랑 흡사하다고 기분 좋아 하셨던 기억이 난다.

하이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토리 보다는 짐빔이나 제임슨 하이볼을 선호한다.

그럼 하이볼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하이볼은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필요한 재료]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 레몬 에이드/ 토닉 워터/ 레몬 슬라이스/ 하이볼 잔/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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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하이볼 만드는 법

하이볼 전용잔 (340ml)얼음 2/3,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 30ml, 레몬에이드, 45ml, 토릭워터 가득, 레몬 즙(레몬 슬라이스를 짜서 넣는 정도).

단 맛을 싫어 한다면 토닉 워터 대신 탄산 수를 넣어도 되며, 레몬 에이드 대신 자몽 20ml 넣어주면 자몽 하이볼이 되고, 진저 원액을 넣으면 진저 하이볼이 된다. 모든 위스키를 이 방법으로 하여 다양한 하이볼을 맛 볼 수 있다.

하지만 위스키, 진, 보드카 등 술이 지닌 특성과 추가로 넣는 재료 및 그 비율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잘 어울리거나 그렇지 않은 조합도 있으므로 다양하게 테스트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One Response

  1. 익명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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