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적으로 많이 팔린 위스키 2위인 조니워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은 선물 용으로 인기가 좋다.
조니워커 중 최고 등급이기 때문이다.
개인 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은 다른 위스키들과 병의 모양이 다른 것과 라벨을 약간 비스듬하게 붙였다는 것이다. 뭔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느낌이다.
병의 밑 부분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위스키를 좋아 했던 ‘톰 브라운’ 이라는 만화가가 그려준 스트라이딩 맨으로 위스키 병이나 잔에 꼭 들어가는 조니워커 대표 케릭터이다.
그럼 어떤 것은 년도가 쓰여 있는데 없는 것은 대체 몇 년도 산인지 궁금하다.
먼저 조니워커는 라벨로 등급을 나누며 가격도 함께 결정된다.
조니워커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설립자 : 존 워커
국가 : 영국
제조사 : 디아지오
라벨의 종류
블루 / 골드플레티넘/ 골드/ 그린/ 더블블랙/ 블랙/ 레드
조니워커 블루 라벨
15년 ~ 60년 사이의 위스키를 섞어 만드는데 블렌디드 위스키는 들러간 위스키 중 가장 낮은 년도의 라벨을 붙이도록 되어있다. 15년을 붙여야 하므로 너무 억울하여 블루라벨로 표기하고 년도를 쓰지 않게 된 것이다.
가격 : 20~30 만원
골드 플레티넘
18년 이상의 숙성 원액을 사용해 만든 위스키로 18년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가격 : 13~15만원
골드 라벨
15년 이상의 숙성 원액을 사용 달콤한 위스키를 찾을 때 추천한다. 몇 년도 인지 표기하지 않음.
가격 : 10~12 만원
그린 라벨
싱글몰트 위스키끼리 섞어서 만든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15년 산으로 표기 되어 있다.
맛도 특색 있는 인기가 좋은 위스키이다.
가격 : 7~8 만원
더블 블랙 라벨
블랙 라벨보다 스모키 함을 좀 더 강조한 레벨로 년도는 표기하지 않았지만 12~15년 사이 정도 될 것 같다.
가격 : 4~5만원
블랙 라벨
12년 숙성 위스키로 오크향의 스모크한 향 바닐라 향이 균형 있게 나는 대표적인 라벨
가격 : 3~5 만원
레드 라벨
조니워커의 가장 기본적인 등급으로 숙성 년도는 표기 되지 않았지만 위스키라는 이름을 붙이려면 기본 3년은 지나야 함으로 3년 이상으로 보면 된다.
가격 : 2 만원
최고 등급인 만큼 왕의 이름을 따서 만든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인기가 없을 수 가 없다.
이런 비싼 술 선물을 받으면 너무 좋을 것이고 돈이 많다면 자주 먹지 않을까(애주가 생각)
지나친 음주는 몸에 해롭지만 좋은 술 한두 잔은 건강에 좋다는 말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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