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의 탄생
하이볼이란 도수 높은 증류주에 알코올이 안 들어간 음료를 섞은 것을 말하다.
high+ball
하이볼의 원조는 영국 18세기에 탄산수가 개발되면서 18세기 후반에 영국에서 처음 생겨나 19세기 가장 유행 했다.
하이볼 만드는 재료
하이볼 잔
하이볼 잔은 아무거나 쓰지 말고 꼭 하이볼 잔을 쓸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비율이 중요하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긴 잔이 탄산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이다.
280ml~300ml가 적당하다.
얼음
얼음은 일단 단단한 얼음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음이 단단하지 않으면 밍밍한 맛이 나고 시원하고 청량한 하이볼의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위스키
맛있는 하이볼 만드는 법은 주재료인 위스키가 가장 중요하다.
먼저 위스키 니트 잔에 위스키를 마셔보고 물을 한두 방울을 희석하여 마셔보면서 나의 취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위스키를 맛볼 수 없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위스키 설명 글을 남긴다.
발렌타인/ 조니워커(그린라벨만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분류) – 블렌디드 위스키(두 곳 이상의 증류소에서 나온 위스키를 섞은 제품을 의미한다.)
잭다니엘 – 테네시 위스키 일반적으로 숙성 연도가 스카치 위스키보다 짧아 목넘김이 거칠다.
짐빔 – 버번 위스키로 옥수수를 주재료로 증류한 후 숙성 시킨 증류주이며, 캐러멜향 바닐라향 오크향이 강해 묵직하면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산토리 – 일본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들며 유명해진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 스코틀랜드에서 제조 되는 위스키로 화사함을 느낄 수 있다.
탄산수
탄산수를 따랐을 때 기포가 강하게 올라오는 것을 추천한다.
탄산수 보관은 차갑게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
탄산수를 부을 때 얼음에 닿지 않게 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얼음과 닿지 않으면 탄산이 좀 더 오래가기 때문이다.
하이볼 만드는 법
하이볼은 보통 중 저가 와인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 한다.
고가의 위스키는 위스키 니트 잔으로 마실 때 오래된 술의 향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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